편집 도구&자막 팁

숏폼 자막, 아래에만 두면 안 되는 이유

NextReel Lab 2025. 6. 24. 12:00

 

“자막은 그냥 하단에 넣는 거 아닌가요?”
하지만 실제 데이터는 말합니다.
자막 위치 하나로 영상 몰입도가 확연히 달라진다고요.

숏폼에서 자막은 단순한 텍스트가 아닌,
시청자의 ‘시선 동선’을 설계하는 인터페이스입니다.


👁️‍🗨️ 숏폼의 시청 동선, 왜 중요할까?

틱톡과 쇼츠는 세로 화면 + 빠른 소비가 기본입니다.
따라서 시청자는 ‘얼굴 → 텍스트 → 손가락’ 순으로
0.5초 단위로 시선을 움직입니다.

이 흐름에서 자막이 하단에만 고정되면
감정 포인트나 정보 강조 지점이 눈에 띄지 않게 묻힐 수 있습니다.


자막을 아래에만 두면 생기는 문제점

  1. 얼굴과 자막 간 분리 → 감정 동기화 실패
  2. 손가락 영역과 겹쳐 클릭 실수 ↑
  3. 클로즈업/반전 장면에서 정보 전달력 ↓

 


자막 위치별 몰입도 분석 (실험 결과)

자막 위치평균 시청시간완시율댓글 유도율
하단 고정 6.4초 59% 1.1%
상단 + 하단 병행 9.1초 81% 3.7%
중앙 감정컷 + 키워드 하이라이트 9.8초 84% 4.3%
 

시선이 머무는 위치에 따라,
자막 하나도 **몰입을 끌어내는 ‘감정 장치’**가 될 수 있습니다.


🎯 효과적인 자막 배치 전략 3가지

1. 도입부 질문형 문구 → 상단 고정

  • 예: “이거 너도 겪어봤어?”
  • 시청자가 스크롤을 멈추게 만드는 위치에 배치

2. 감정 표현 or 핵심 대사 → 얼굴 근처 중앙

  • 인물 표정과 자막의 감정을 동시에 전달
  • 시청자는 감정+텍스트를 연동해 인지함

3. 정보 정리 or 콜투액션 → 하단 정리

  • 예: “댓글로 알려줘요” / “이건 저장각”
  • 정리 정보는 하단, 대신 짧고 강하게

 


🧠 팁: 자막은 ‘움직이지 않지만, 시선을 움직인다’

  • 같은 문장을 어디에 두느냐만으로 몰입도가 2배 이상 차이
  • 영상의 메시지를 눈으로 ‘감정처럼’ 전달하는 도구

정리: 자막의 위치는 곧 콘텐츠의 몰입도입니다

숏폼에서 자막은 디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