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하나 완성했는데, 자막 넣는 게 제일 힘들다?
그래서 CapCut 자동 자막 쓰기 시작했지만,
이대로 써도 정말 괜찮을까요?
자동 자막, 편하지만 ‘치명적 오류’도 함께 온다
CapCut의 자동 자막 기능은 정말 혁신적입니다.
AI가 음성을 인식하고 텍스트로 변환해 자막을 생성하니, 영상 편집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죠.
하지만 실제로 업로드된 수많은 영상에서 자동 자막 오류로 인해 몰입감이 떨어지고, 신뢰도를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정보 전달형 콘텐츠나 몰입이 중요한 쇼츠/릴스 콘텐츠에서 이 문제는 더욱 치명적입니다.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
❌ 1. 오타 및 잘못된 띄어쓰기
- 예시: “너무좋아요” → “너무 좋아요”
- 의미 전달 혼란 + 시청자 피로도 증가
❌ 2. 말의 뉘앙스 반영 실패
- “진짜?” 같은 감탄문 → "진짜."로 처리되어 어색한 분위기 연출
❌ 3. 인식 누락 및 병합 오류
- 빠른 말하기, 사투리, 배경음에 묻힌 단어가 누락되거나 다른 문장과 합쳐짐
- 결과적으로 대사 흐름이 부자연스럽고 몰입감 저하
❌ 4. 강조/리듬감 사라짐
- 예능, 음악 기반 쇼츠 등에서는 ‘간격 조절 + 리듬감 있는 자막 배치’가 필수
- 자동 자막은 이걸 고려하지 않음
CapCut 자동 자막, 이렇게 개선하자
✅ 1. 자막 완성 후 ‘문장 단위’ 검토 필수
- 문장별로 클릭하며 오타, 말투, 톤 체크
- 최소한 1회는 사람이 직접 읽고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다듬기
✅ 2. 영상 리듬에 맞춰 자막 간격 조절
- 빠르게 말하는 부분은 짧은 자막 + 빈도 높게
- 감정을 전달하는 부분은 길게, 천천히 나타나도록 편집
✅ 3. 키워드 강조는 수동으로 추가
- 중요한 단어나 브랜드명은 굵게 또는 색상 효과로 수동 편집
- 자동 자막은 키워드 강조 기능이 미흡함
✅ 4. 반복되는 말투, 말버릇도 조정
- “어... 그러니까...” 등은 시청자 몰입을 깨뜨림 → 과감히 삭제
Tip: CapCut 자막 편집창에서는 ‘한줄 보기’보다 ‘문장별 보기’가 편집에 효율적입니다.

자막은 '읽는 음성'이다
자막은 단순히 소리를 글로 바꾸는 게 아닙니다.
보는 이의 감정, 속도, 정보 이해를 돕는 도구입니다.
CapCut 자동 자막은 훌륭한 시작이지만, 손을 대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10초만 투자해도 조회수와 댓글 반응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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